옛날에 한 선생님께서 하나님께서 써주실 때 쓰임받으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때부터 잘할 수 있나 없나... 이런거 생각 안합니다. 그냥 시켜주면 다합니다. 기독교이해 교수 세미나에서도 발표하라고 해서, 시켜주시니까 준비해서 발표했습니다. 뭔 말을 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조용환 교수님께서 사진까지 찍어서 올려주셔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