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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지금 당신은 형통입니까? 저주입니까? 출애굽기의 시작을 보면, 요셉을 모르는 애굽의 왕이 세워집니다. 그리고 애굽의 왕은 한없이 늘어나는 이스라엘 사람들의 인구에 고민을 합니다. 이들의 수가 너무나 빨리 늘어서 혹시라도 자신들 애굽에게 해가 될까봐 걱정을 합니다. 결국 이스라엘 인구가 많이 늘어난 이유로 애굽에서 고난을 당하게 됩니다. 처음에 이주할 때에는 손님으로 갔는데, 늘어나는 인구로 견제를 받게 되고 결국 벽돌만들고 농사의 고된 노동을 해야 하는 종살이를 시작하게 됩니다. 이런 고난은 과연 어떤 의미입니까? 형통의 복입니까? 저주입니까? 그저 고난일 뿐입니까? 이러한 일들은 우리에게도 일어납니다. 여러분의 주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은 상황들은 과연 형통의 복입니까? 삶이 그저 저주 같은 고난의 연속일 뿐입니까?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 더보기
인생역전... 예전에 성실교회에서 설교한 동영상!! 2003년이니까 이때만해도 봐줄만했는데....(아닌가??) 사도행전 16:31 더보기
3년전 설교를 편집해봤습니다... 맹인이었더라면 죄가 없으려니와 예전에 설교했던 영상인데... 40분짜리 설교를 20분으로 편집해봤는데... 더보기
한동안... 마음이 찔려 침묵했습니다... 옥한흠 목사님의 말씀입니다. 한동안 내게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 같아서... 굳어진 나를 발견했습니다. 더보기
진지한 선택이 필요한 때 디모데전서 6장을 읽고... 교회는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존재하는 조직입니다. 늘 사랑이 전제되어야 교회에서는 은혜가 있습니다. 그런데 현대에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교회 안에서의 사랑과 은혜에 갈급합니다. 아마도 교회 안에서 가장 쉽게 보여야 하는 것들인데 보이질 않아서 그렇겠지요. 주인을 섬기는 사람들, 현대의 의미로 바꾸면 직장에서의 상급자들을 잘 섬겨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래야만 우리가 전하고자 하는 복음을 그들이 무시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있어야 하는 곳에서 은혜를 끼치지 못하는 사람들이 전하는 말씀을 복음이라고 기쁘게 받을 사람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모든 사람들은 신분을 초월해서 한 형제 자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섬김을 무시하면 안됩니다. 주인을 섬기라는 말씀은.. 더보기
여호수아 20 : 도피성 땅의 분배가 끝나고, 하나님께서 도피성이라는 특별한 곳을 정하셨다. 그곳은 부지중에 살인한 자에게 죽음을 면하게 하고, 피의 보수자들이 살인의 악순환에서 보호하시기 위함인듯하다. 이곳으로 숨은 사람은 제사장에게 자신의 일을 고하고, 도피성에 머무를 수 있다. 재판은 받든지, 제사장이 죽을 때까지 머물러야 한다. 살인자의 댓가는 사형이다. 그러나 살 수 있는 길은 도피성이다. 피의 보수자의 손이 미치지 못하는 곳이다. 그곳에서 살 수 있다. 우리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도피성에서 영원한 죽음에서 구원받을 수 있다. 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회복됨으로... 도피성은 곧 구원이다. 이스라엘에게 또한 객들에게도... 민목수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더보기
여호수아 19 : 단, 넌 짧지 않아... 단지파도 드디어 다른 지파와 같이 기업이 정해졌습니다. 그러나 단 자손은 그들의 지경이 더 확장되었다고 합니다. 그들이 레센을 쳐서 취했기 때문입니다. 문득 17장에 만났던 요셉의 자손들이 자신들의 기업이 작다고 불평하던 것이 기억납니다. 하나님께서 복주셔서 큰 민족을 이뤘지만 땅이 작다고 불평할 때 여호수아는 너희가 개척하라고 했습니다. 적들이 철병거를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너희가 능히 그들을 쫓아내리라... 큰 지파인 요셉의 자손들 에브라임과 므낫세도 엄두를 내지 못하던 일을... 단지파가 해냈습니다. 큭큭, 단! 넌 짧지 않아^^ 민목수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더보기
여호수아 18장: 언제까지 머뭇거릴래? 실로에 회막을 세웠다. 하나님의 법궤는 이미 자리를 잡았다. 이스라엘의 지파들이 자신들에게 분배된 땅에서 정착을 하고 있어야 하는데 아직도 일곱지파는 머뭇거리고 있다... 언제까지 머뭇거릴래? 여호수아가 기업분배를 받지 못한 지파들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주신 땅을 취하러 가는데 언제까지 머뭇거릴것인가를 책망한다. 그리고는 지파에서 사람을 뽑아 받을 기업에 대해서 조사하고 그려서 돌아오라고 한다. 그것을 일곱등분해서 제비뽑겠다는 것이다... 애굽을 떠날 때, 광야을 떠돌을 때에는 하나님의 도우심 만이 그들의 유일한 생존의 방법이었다. 하나님과의 단절은 곧 죽음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 요단을 건너고 전쟁에서 승리한 이스라엘백성들은 고려해야 할 것이 많아졌다. 이전에 단순하게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 만이 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