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막힌 쪽집게, 슬픈예감!
노래가사에... "슬픈예감은 틀리질 않나..." 왜 뭔가 있을 것 같은 날은 꼭... 노회에 참석하고 왔는데... 약간 충격... 뭐 적응해 가야지. 저녁 식사하러가서는... 밥 먹고 있는데 선배 목사님 한분이 이름을 불렀는데... 그대로 '시찰회계' 아 이게뭐야~~~ 어쩐지 저녁 먹기가 싫었는데... 숫자, 돈, 기타 등등 내가 싫어하는 게 모두 모여서 생겨난 것이 회계인데... 쩝!! 이거라도 열심히 하면 하나님께서 잘 봐주시려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