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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고 찌끄리고
일상에서 작은 행복!
월요일 오전... 아침부터 굉장히 바쁜 하루입니다. 오전에 아내가 개인적으로 급하게 진행해야 하는 일이 있어서 자원봉사하고 있습니다. 다른 것은 도울것이 없고 운전해주고 있습니다. 제가 아내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임시 사모님 운전수!! 아내가 말로는 바쁘다 정신없다 하는데... 입가에서는 미소가 사라지질 않습니다. 그래서 저도 따라다니면서 기분이 좋습니다. 역시 일을 즐길 수 있으면... 바쁜거, 정신,없는거, 주변에 상황이 나쁜거, 그리고 조금 피곤한거... 다 필요없습니다. 하는 일이 좋고 즐거운 일이면... 주변의 모든 상황이 나빠도 좋습니다. 그리고 좋은 영향을 주변에 끼칩니다. 바쁜 손발, 그리고 약간 긴장하고 정신없어보이는 눈빛. 그리고 입가에 약간의 미소... 좋죠? 길게 못씁니다. 사모님 ..
일상에서 행복찾기
2011. 5. 16.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