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몸살이 나서 겨우 주일 보내고는... 하루종이 집에서 딩굴다가... 저녁나절에 아이들과 황금연휴의 마지막을 마감했습니다. 물론 태극기는 오전에 달았지요. 그리고 케리비안의 해적을 보고 왔습니다. 마지막에 끝까지 기다리면 자막이 다 올라간 후에 한 컷이 더 있습니다..... 그걸 기다리고 나면 여러가지 이유로 웃게 됩니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