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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고 찌끄리고
안철수 교수가 관훈포럼 강연에서 한 말들... "30대 후반부터 국회위원으로 출마하라는 등 다양한 형태의 공직 제안을 받았다." 그러나 "정치는 잘 모르고, 정치권으로 가는 것은 제 인생의 낭비라고 생각하므로 안하는 것이 낫다." "혼자서는 변화를 만들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잘하는 분야에서 전문성을 길러 쓸모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아이폰과 구글, 페이스북 등이 계기가 돼 세계적으로 제2의 벤처 열풍이 불고 있는데, 한국의 정보기술(IT) 분야는 그 흐름에 동떨어져 있다." "정부와 업계가 이런 세계적인 변화에 동참하지 못하면 삼성전자는 글로벌 하청업체로 전락할 수도 있다." 사람들의 말을 들으면서(특히 뉴스에 나오는 사라들의 말들) 불신하는 버릇이 생기는 것이 요즘 사람들이다(나만 그런가?). 그런..
생각&은혜 누리기
2011. 3. 23. 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