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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팔당에서 밝은광장까지... 맛난거 먹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나요? 멋진거 볼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나요? 만난거 먹을 때, 멋진거 볼 때...가족이 생각납니다. 그래서 같이 먹고, 같이 보고 싶답니다. 자전거를 타면서 팔당주변이 너무 예뻐서 아내와 함께 오면 좋겠다 생각했었는데, 자전거 타는 것을 무서워하는 여보씨. 오늘은 팔당까지 중앙선을 타고...거기서 자전거를 빌렸답니다. 2인용... 크고 긴거... 팔당역에서 출발...옛날 25년전에 비둘기호를 타고 데이트 다니던 철길이 포장이 되어서 자전거로 변한 곳을 기차는 아니지만 긴 2인용 자전거로 달려봤답니다... 팔당역에서부터 능내역 지나서...남한강과 북한강이 갈리는 곳, 밝은 광장까지... 뒤에 보이는 배경이 팔당댐... 아래 노란녀석...오늘 우리랑 함께 달린 기차같은 자.. 더보기
그리스도인의 이성교제 사람이 남자와 여자로 태어나서 자신의 반쪽을 찾아가는 일은 가장 본능적이면서도 중요한일이다. 그러나 본능에만 의지하기에는 시행착오로 인한 아픔과 상처가 너무 크다. 때문에 바른 이성교제의 방법을 공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 할 수 있다. 그리스도인이 자신의 반쪽을 만나서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생각해 봐야 할 내용. 강의를 위해서 준비한 pdf화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