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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고 찌끄리고
하림교회 기도원에서 오랜 친구들(모두 목사..ㅋ)과 자녀들... 함께 가족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너무나 귀하고 재미있는 수련회가 되었습니다. 오전에는 함께 찬양하고 아빠들이 전하는 말씀도 대하고... 그리고는 바로 물놀이...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부원장님(?)의 근엄한 표정과 뱃살... 나이를 뛰어넘는 위엄이....ㅋ 한의종, 김상훈목사... 그리고 뒤에 현진이 우리딸 현진이 원장님 보는데 부원장님 물먹이기...(원장님은 자기 아들 물먹는데 관심이 없는듯...ㅋㅋ) 물놀이는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즐거움을 준다.. 여름에는 빠질 수 없는 물놀이... 아이들과 부모들이 한없이 즐거웠다. 부작용은 저녁에 목뒤가 따갑다는거.. 이쁜 딸들은 찬양에 맞춰서 율동도 하고... 저녁에 아이들의 장기자랑과 목회자인..
가족과 행복찾기
2010. 8. 18.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