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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고 찌끄리고
제가 가지고 있는 미라지폰으로 드디어 트위터에 접속을 했습니다. 윈도우 모바일 기반의 미라지에서 트위터가 되다니... 제가 그동안 미라지를 보면서 미운 마음을 품고 있었습니다. 느리고, 불안정하고, 버그도 있고... 약정이라는 노예계약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데... 오늘 보니 부릴 줄 아는 재주가 하나 있네요. 이걸로 몇일은 예뻐해줄까 생각중인데... 혹시 가격이나 다른 이상한 생각으로 윈도우 모바일 기반의 스마트 폰을 구입하려고 생각하시는 분이 정말 혹 있다면... 그러지 마세요.
일상에서 행복찾기
2010. 7. 5.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