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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왜 안철수 교수에 사람들이 흥분할까? 내생각에는... 수업시간에 자주 인용하는 사람 또 내가 실제 생존해 있는 사람들 중에서 존경하는 사람이 안철수 교수이다. 직접 경험하지 못했으니 잘은 모르지만 메스컴을 통해서 알려진 안교수는 이상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때가 타지 않고 순진해 보이기 까지 한다. 이러한 안교수의 시장출마설이 나오면서 정치계가 발칵 뒤집혔다. 여당이고 야당이고 정신없이 대책마련에 분주해졌다. 여론조사에서는 대적할 만한 세력을 찾을 수 없을 만큼 절대적인 지지도를 자랑한다. 이러한 분위기면 안교수가 출마를 결심만 하면 당선은 정해지지 않았나 싶다. 고민해보자. 왜 사람들은 안교수에 열광하는 것일까? 이전에 사람들에게 안교수의 이미지는 가장 닮고 싶은 사람, 가장 존경하는 사람 등에 이름을 올렸다. 의사에서 프로그래머로 CEO.. 더보기
신뢰가 가는 작은 목소리 큰 권위 안철수 교수가 관훈포럼 강연에서 한 말들... "30대 후반부터 국회위원으로 출마하라는 등 다양한 형태의 공직 제안을 받았다." 그러나 "정치는 잘 모르고, 정치권으로 가는 것은 제 인생의 낭비라고 생각하므로 안하는 것이 낫다." "혼자서는 변화를 만들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잘하는 분야에서 전문성을 길러 쓸모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아이폰과 구글, 페이스북 등이 계기가 돼 세계적으로 제2의 벤처 열풍이 불고 있는데, 한국의 정보기술(IT) 분야는 그 흐름에 동떨어져 있다." "정부와 업계가 이런 세계적인 변화에 동참하지 못하면 삼성전자는 글로벌 하청업체로 전락할 수도 있다." 사람들의 말을 들으면서(특히 뉴스에 나오는 사라들의 말들) 불신하는 버릇이 생기는 것이 요즘 사람들이다(나만 그런가?). 그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