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언약 (1)
생각하고 찌끄리고
출애굽기의 시작을 보면, 요셉을 모르는 애굽의 왕이 세워집니다. 그리고 애굽의 왕은 한없이 늘어나는 이스라엘 사람들의 인구에 고민을 합니다. 이들의 수가 너무나 빨리 늘어서 혹시라도 자신들 애굽에게 해가 될까봐 걱정을 합니다. 결국 이스라엘 인구가 많이 늘어난 이유로 애굽에서 고난을 당하게 됩니다. 처음에 이주할 때에는 손님으로 갔는데, 늘어나는 인구로 견제를 받게 되고 결국 벽돌만들고 농사의 고된 노동을 해야 하는 종살이를 시작하게 됩니다. 이런 고난은 과연 어떤 의미입니까? 형통의 복입니까? 저주입니까? 그저 고난일 뿐입니까? 이러한 일들은 우리에게도 일어납니다. 여러분의 주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은 상황들은 과연 형통의 복입니까? 삶이 그저 저주 같은 고난의 연속일 뿐입니까?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
생각&은혜 누리기
2014. 7. 17. 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