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영적 긴장 (1)
생각하고 찌끄리고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이 보낸 사람들이 유다와 함께 예수를 잡으러 왔습니다. 그러자 제자들이 당황을 했나봅니다. 모두들 도망가버리고 말았습니다. 예수님께서 병고쳐주고, 죽은 사람 살려주고, 떡으로 사람들 먹여줄 때에는 자기들이 예수님의 가장 지근거리에 있는 측근인 것 처럼 행동들을 했답니다. "예수님을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 배반하지 않겠습니다." 베드로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예수님과 함께라면 어떤 잔도 다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요한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 기도하러 가실때 베드로 야고보 요한을 데리고 가셔서는 함께 기도할 것을 주문하셨습니다. 그런데 얘들 그냥 정신없이 잤더랍니다. 그리고는 그렇게 충성하겠다고 입에 윤기나게 다짐들을 했는데... ..
생각&은혜 누리기
2011. 4. 19. 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