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의미없는 죽음 (1)
생각하고 찌끄리고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오늘 새벽에 묵상한 로마서5장8~10절의 말씀입니다. 로마서는 계속해서 우리를 의롭다고 하심이 우리의 의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음으로 시작된다고 강조합니다. 그리고 그 근거로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의 속죄입니다. 구속입니다. 대신 죄의 댓가를 치루는 것이지요. 세상에는 많은 위인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을 정의를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인류를 위해서 자신의 가진것을 내놓은 사람들입니다. 때로는 목숨까지도 내놓았습..
생각&은혜 누리기
2010. 7. 9. 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