쳐진달팽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말하는대로.... 도대체 왜 내가 이 노래를 좋아할까? 고뇌와 고민과 그 결과물을 가지고 청춘을 말해서 그런가보다. 진실이 담겨서. 고통이 담겨서... 정말..... 이렇게 진지하게, 고민하며, 고뇌하며,,, 청춘을 보내면.... 난 40이 넘은 중년인데... 주책!! 감성중년.. 푼수주책.. 처진달팽이[유재석] - 말하대로 나 스무살적에 하루를견디고 불안한 잠자리에 누울때면 내일뭐하지 내일뭐하지 걱정을 했지 두 눈을 감아도 통 잠은 안오고 가슴은 아프도록 답답할 때 난 왜 안되지 왜 난 안되지 되뇌었지 말하는대로 말하는대로 될 수 있다곤 믿지 않았지 믿을 수 없었지 맘 먹은대로 생각한대로 할수있단건 거짓말같았지 고개를 저었지 그러던어느날 내맘에 찾아온 작지만 놀라운 깨달음이 내일 뭘 할지 내일 뭘 할지 꿈꾸게 했지 사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