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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고 찌끄리고
일출을 보려고 처음으로 새벽에 잠을 자지 않고 산꼭대기에 올랐습니다. 비록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갔지만... 새로운 시작을 바라며 2011년도의 첫 해가 떠오르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해가 떠오르는 곳에서 조금 밀려서는, 2010년 마지막을 알리는 달과 금성이... 우리는 가끔 과거를 잊고 새로운 것을 시작하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과거가 없이는 현재와 미래가 존재할 수 없음을... 기울어서 사람들이 봐주지 않지만... 마지막까지 수고한 달처럼... 2010년 열심이었던 당신들을 축복합니다.
가족과 행복찾기
2011. 1. 2. 0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