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고 찌끄리고
도봉동에서 아라뱃길까지 본문
도봉동에서 출발 아라뱃길을 종주했습니다... 낮기온 32도 다들 염려했지만,,, 자전거를 타는 동안 오히려 더위를 못 느끼고 즐거웠습니다.
오늘의 교훈...힘들고 어렵다고 숨지 마세요. 부딪쳐보면 해볼만합니다. 그리고 저녁때 좀 피곤하지만...뿌듯함은 정말 최고랍니다.
자전거길 국토종주의 시작지점을 알리는 광장... 아라뱃길 서해갑문에서...
나의 감언이설에 속아서 32도에 숨을 헐떡이며 함께해준 남선우... 넌 좋은 동료야...ㅋ
같은 장소가 정서진이랍니다....정동진의 반대쪽인것이죠...ㅋ
사랑하는 나의 애마와 함께...근데 이름도 없다...앞으로도 이름을 없을듯... 그냥 자전거^^
오늘 하루 라이딩 코스입니다.... 가는데 68Km였으니까 도봉역에서 아라뱃길 서해갑문까지 왕복 136Km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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