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고 찌끄리고
웃어보자고요... 본문
요즘 방송가의 대세는 오디션이라고 합니다. 나의 짧은 생각으로는 공평하지 않은 세상에서 나름 공평하게 세상으로 나올 수 있는 방법이 공개오디션이고 이를 보는 사람들은 나름대로 대리만족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외모보다 배경보다 단순하게 어필할 수 있는 실력이 오디션의 감동으로 받아들이는 듯 합니다.
이에 나는 가수다... 저도 왕 팬입니다. 실력있는 가수들이 감동을 주는 무대...
인기나 트랜드 보다는 그저 실력과 감동이 있는 무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이렇게 감동하겠지요.
이와 비슷한 것이 무한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별로 강조 안하는 것 같지만... 대한민국 평균이하들이 모여서 감도을 만드는 무대...
무한도전에서도 가장 못 웃기던 정형돈이 왕의 귀환을 했습니다...ㅋㅋ
인터넷에서 보고 저도 요즘 표현으로 빵 터졌답니다.
그냥 웃으면서 하루를 시작합시다...
맞아요. 정형돈이 '늪'을 부를 때 정말 거룩했습니다...ㅋㅋ 저는 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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