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고 찌끄리고
초능력자 본문
아내가 좋아하는 강동원의 출연작. 기억나는 작품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전우치>. 초등학생 우리 딸도 좋아하던 전우치..
자신의 조용한 삶을 침범당한 초인과 또다른 평화로운 삶을 침범당한 사람이 쫓고 쫓기는 이야기.
뭐 이렇게 영화스토리가 소개되고 있는데...
특별히 감상평을 적을 만한 내용이 없는 영화라는 생각.
고수 친구로 나오는 외국인들이 가장 볼만했는데, 웃기는 케릭터가 중간에 죽어서 좀 아쉽고...
아들녀석이 보고 싶어했는데... 별로 보여주고 싶지 않다.
강동원을 좋아하는 아내의 평도 강동원의 긴 기럭지... 이것 말고는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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