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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고 찌끄리고
여호수아 21 : 레위인 그리스도인
모든 지파의 기업의 경계가 확정되고, 마지막으로 레위지파의 성읍과 그에 딸린 들이 지정되었다. 레위지파는 참 특이한 경우이다. 땅을 기업으로 받지 않고, 성읍을 받았다. 이들은 하나님의 전을 관리하고 제사를 주관하는 역할을 이스라엘중에 담당하는 지파였다. 이들은 따로 경계를 두어 거주하지 못했다. 다른 지파들의 속에서 살아야 했다. 그럼에도 성을 가지고 그곳에서 구별되어 살았다. 도피성들도 이들의 성이었다. 오늘날 목회자들과 교회의 직원들이 이와 비슷하게 생활한다. 교회에서 봉사하고 그곳에서 생활의 먹을 것을 공급받는다. 그래서 레위인을 적용할때 목회자와 교회의 직원에 비유한다. 그러나 적용의 범위는 더 넓혀져야 한다. 모든 그리스도인에게로...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기업 또한 경계를 만든 따로 떨어진 땅..
생각&은혜 누리기
2010. 6. 30. 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