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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고 찌끄리고
건강을 위해서 도봉산을 오르기 시작했다. 그저 동네에 도봉산이 있었고, 돈이 들지 않아서... 그렇게 산에 오르기 시작하자 어느날 대청봉이 그리워지기 시작했다... 드디어.... 한계령~대청봉~오색...코스. 전날 저녁에 오색 여관에서 일박...삼거리에서 버스타고 한계령으로... 혹시 이 코스를 원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오색하산 완전 비추... 대청봉에서부터 오색까지 계단...무릎아프고, 짜증나고, 혹시 오색을 꼭 가신다면...올라가시는 쪽을 선택하시라고 추천합니다. 내려오는 것...진짜 진짜 비추!!! 산에 오르는 동안 정말 왜 설악이 명산인지 알게 해주는 장면들... 아쉬운 것은 내 눈에 보이는 장면이 카메라에는 그대로 담기지 않는다는 거...ㅠㅠ 대청에서 바라본 중청 대피소... 점심으로 먹은 ..
일상에서 행복찾기
2014. 6. 30. 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