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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혜 누리기

교회에서 잘~나가고 싶습니까?

디모데전서 3장을 읽고... 생각해봤습니다.

 

교회에서 잘~나가고 싶습니까? 이런 생각하고 있으면 당신은 벌써 실수하고 있는 겁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모인 교회도 결국은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하나님의 조직으로 성화되어야 하지만 그를 이루고 있는 각 사람들이 중요합니다.

좋은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순종하는 자녀들이 행복한 가정의 기본이듯이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교회들이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받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거짓이 있기 때문일까요? 아닌것 같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우리를 살리는 진정한 복된 소식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소유했다고 하는 교회의 성도들에게 문제점을 찾습니다.

감독과 집사를 세울 때에 조건을 까다롭게 따집니다. 그 이유는 교회에 잘못세운 직분자들로 인해서 어지러워지고 시험에 빠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감독으로 세워지는 사람들은 가정에서 그리고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존경을 받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집사도 이익을 위해서 내 신앙과 양심을 팔지 않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교회 안에서도 존경받지 못하지는 않는지요... 음~~ 저도 고민 좀 해봐야 하겠습니다.

 

교회에서의 모든 직분은... 계급이 아닙니다. 높아지는 자리가 아닙니다. 한 없이 낮아져야 하는 자리입니다.....
이걸 삶에서 이룬다면... 여러분이 속한 교회를 보시면서 예수님께서 얼마나 좋아하실까요??!!



P 민목수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