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고 찌끄리고
내가 기특하게 더위를 이긴 줄 알았는데... 본문
여름을 이기려면 복날 음식보다는 운동이라는 생각에 산으로 향했다.
오랫만에 오른 도봉산...10Km정도 되는 거리의 등산을 마치면서 스스로 더위를 건강하게 이겼다 생각하니 스스로 너무 대견함..
그런데 라디오에서 나오는 소식...오늘로 장마 끝. 내일부터 열대야를 동반한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린다니...
...
마음 단디해야겠다... 열대야...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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