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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행복찾기

아들의 2011년 첫 도전!! 복싱대회!

복싱을 시작한 우리아들...
2월에 아빠의 은근한 꼬임에... 시합에 나가기로 했다. 협회에서 주최하는 생활체육대회지만 복싱이라는 운동의 특성상 아내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도 아빠는 중학교에 새로운 경험과 추억거리가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응원하고 있다.
생활체육이라도 체급대회인고로... 체중조절을 시작한 아들! 아예 시작하면서 스트레스 엄청나게 받고 있다.

먹는 걸 무지하게 좋아하는 우리 부자...
어느날 성경통독교회를 성경통닭교회라고 읽었던 나. 이걸 따라서 꽃동산 교회 버스를 보고는 꽃등심교회라고 읽는 아들...
이들이 노력해서 과연 체중조절을 성공할 수 있을까???

아무튼... 아들 현성의 2011년도 첫도전.... 체중조절로 시작하는 복싱시합!!

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