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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행복찾기

인천여행이 현성에게 남긴 것...


시합을 잡은 현성이 먹을 기회가 자꾸 생긴다.
치킨 쿠폰을 다 모으는 바람에 야식으로 치킨.
가족여행을 간다고 점심에 중식, 저녁에 조개구이에 해물 칼국수....

도대체 시합을 잡을 우리 현성이 어쩌라고...
과연 체중조절이 가능할까???

시합날짜 잡아놓고는 도대체 왜 이렇게 먹이는지.....
할머니는 잔뜩 두둘겨 맞기만 하는 거 아니냐고 걱정...
외할머니는 도대체 그런걸 왜 시키려고 하느냐고 역정도 내신다...
그런데 정작 본인은 기대가 되는지....

오늘도 시합이 끝나는 날은 외식을 해야 하지 않겠나고... 도대체 시합과 외식은 어떤 관계가 있는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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