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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혜 누리기

여호수아23 : 하나님과 나의 관계...

하나님의 은혜로 산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오해중에 하나가 나는 앞으로도 끊임없이 하나님의 품에 있다는 것이다. 옳은 생각이다. 그래야만 한다.
그러나 오늘 여호수아는 말하기를,
너희가 하나님의 은혜로 가나안에 거할 수 있다. 너희는 한명이 천명을 상대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너희를 위해서 싸우시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희들이 하나님에게서 떠나고 죄악의 모습과 친근해진다면 하나님께서는 다시는 너희를 위해서 싸우시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너희가 사랑한 그것들이 너희의 올무가 되고, 채찍이 될 것이다. 그리고 더 큰 고통은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주신 복이 실제로 일어난 것 처럼 악함도 실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으로부터 벗어나면 속히 망할 것이라는 말이다. 그것이 단순한 가능성이 아니고 실제로 일어난다는 것.
우리는 한번 교인이 된 것으로 우리가 영원히 그의 백성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을 배반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지 않으신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의 터전에서 머무를 수 없다.

기억하자... 우리가 하나님이 아닌 것을 사랑하면 그것이 우리의 올무가 되고, 하나님께서는 그 때문에 우리를 위해서 싸우지 않으신다. 그럼 우린... 망한다.



P 민목수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