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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혜

아무도 예상치 못한 하나님의 사역 아무도 예상치 못한 하나님의 사역 에스라 1장 1~11절 이스라엘 백성들이 생각할 때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도성으로 결코 멸망할 수 없는 성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성읍이 이방인에 의해 정복되었고 이스라엘은 포로로 끌려가는 고난을 겪었습니다. 불가능하다고 믿은 일이 현실에서 일어났기 때문에 이 사건은 이스라엘에게 있어서 큰 충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욱이 바벨론에 의해 예루살렘이 멸망하고 70년의 세월이 흘렀고 그 세월은 어쩌면 고국 이스라엘을 잊을 수도 있을 만큼의 세월이 됩니다. 그 이스라엘에게 회복의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의 사역을 보게 됩니다. 이 일은 우연히 된 것이 아니라 예루살렘의 멸망을 예언했던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해 말씀하신 바대로 멸망 이전에 이미 예정된 일이었습니다(1절, 렘 25:11.. 더보기
여호수아23 : 하나님과 나의 관계... 하나님의 은혜로 산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오해중에 하나가 나는 앞으로도 끊임없이 하나님의 품에 있다는 것이다. 옳은 생각이다. 그래야만 한다. 그러나 오늘 여호수아는 말하기를, 너희가 하나님의 은혜로 가나안에 거할 수 있다. 너희는 한명이 천명을 상대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너희를 위해서 싸우시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희들이 하나님에게서 떠나고 죄악의 모습과 친근해진다면 하나님께서는 다시는 너희를 위해서 싸우시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너희가 사랑한 그것들이 너희의 올무가 되고, 채찍이 될 것이다. 그리고 더 큰 고통은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주신 복이 실제로 일어난 것 처럼 악함도 실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으로부터 벗어나면 속히 망할 것이라는 말이다. 그것이 단순한 가능성이 아니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