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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혜 누리기

내게 있어서 강의는...

학교에서 강의를 하면서 늘 소망하는 것 한가지가 있다.
내가 젊어서 겪었던 시행착오와 낭비된 시간들을 줄여주는 것.
그리고 젊은이들이 젊은이답게 꿈을 찾고 볼 수 있도록 해주는 것...
물론 내가 그럴 충분한 위인이 되지는 못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학생들과 내 사이에서 일하시면 조금은 도움이 되겠다는 믿음으로...

지난 학기 학생이 그려준 그림... 그림 속의 나에게서 약간 탈북자의 포스가...^^
학생들 이름은 그냥 나만 보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