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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혜 누리기

더이상 굴욕적이지 않은 대한민국을 소원합니다.


오늘 순직한 고 이청호 경사의 영결식이 엄수되었습니다. 잘 울지도 못하는 아이와 부모 아내...그리고 동료들...
그들이 슬퍼하는 사진은 우리를 분노하게 만듭니다.

국가가 국가다우려면 국토, 국민, 주권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 바다에서 우리 경찰이 불법행위하는 외국인에게 죽음을 당했습니다. 그런데도 많이 조심하고 이것 저것 따지는 조심성 많고 침착한 대한민국에 화가 납니다. 조용한 외교는 국민을 위한 것이어야 합니다. 국민이 희생되는 외교는 외교가 아니고 굴욕입니다.
조국과 국민을 위해서 선출되신 분들은 자기 밥그릇에 정신이 팔려서 별로 신경도 쓰질 않습니다.

더이상 대한민국이 굴욕적이고 챙피한 조국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국민이고 싶습니다.

 

내새끼 지키는건 짐승들도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