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고 찌끄리고
출발점에서의 흥분과 두려움 본문
무엇인가를 새로 시작한다는 것은 참 복잡한 일이다.
흥분되고 불안하고 기대되고 걱정된다... 기분이 막 좋아져서 들떠 있다가 갑자기 걱정되고 힘이 빠진다. 기대가 크면 걱정도 크고 불안함이 크면 간절함도 커진다.
늘 내가 성도들에게 외치는 것처럼...
"꿈을 주신 분께서 그 꿈을 이루게도 하실 것이다."
꿈이 그저 내 개인의 꿈이 아니기를 기도합니다.
당신이 함께 해주셔야 합니다. 참새가 떨어지는 것도 하나님의 뜻에 있음을 믿고 소망합니다.
내가 계획하지만 그 계획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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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잘 좀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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