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고 찌끄리고
요즘 감사한 일... 본문
현진이가 현장학습을 다녀왔습니다. 경주로...
늘 집안에서는 애기처럼 대해서 한없이 어리고 품안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콩나물 크듯이 그렇게 커가네요.
친구들과의 관계도 자라고,
생각도 자라고,
심지어는 글쓰기도 자라고 있습니다.
2박3일 보내놓고는 집에서는 염려하고 걱정하는데... 아이는 잘 적응하면서 크고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늘 웃음이 끊어지지 않고 살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밤에 기도해줄 때는 빼놓지 않고 행복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데...
"하나님 부탁합니다. 현진이 잘 봐주세요...^^ 내가 잘할께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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