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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혜 누리기

크리스천의 삶 주를 찬양 손을 들고 찬양 전쟁은 ...

여호수아 1장... 힘이 되고 도전이 되는 성경. 젊은이들이 힘들때 꼭 읽고 묵상해야 할 곳... 나도 힘들때는...^^

 


현대인들은 아주 자주, 그리고 습관적으로 슬럼프에 빠진다. 물론 나를 포함해서... 이유는 사람마다 모두 다르겠지만, 큰 이유중에 하나는 역시 삶이 주는 스트레스와 확실하지 않은 미래 때문이다. '사오정'이 남의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들을 상징하는 말에서 이제는 45세의 정년을 의미로 변하고 있듯이, 역시 미래가 점점 불확실해는 것이 사실이다.
청년들에게 어떤 성경을 좋아하냐고 물으면 즉각 대답했다. 여호수아서라고... 대단했던 모세, 그 뒤를 잊는 것은 참으로 큰 모험이고 고비이다. 더군다나 선임이 모세라니... 사실 가장 불확실한 리더십을 가지고 있던 것이 바로 여호수아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지만... 여호수아는 또다른 하나님의 용사로 서게된다. 모세가 이루지 못한 가나안의 정복자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이유는 단 한가지...
여호와께서 함께 하셨기 때문...
미래가 불확실한 현대에 가장 확실한 보장은 어떤 것인가? 좋은 직장, 높은 학력, 혹은 뻐근한 집안의 배경??? 이 모든 것이 보험이 될 수 없는 시대... 심지어는 보험까지도 보험이 되지 못하는 시대...

무엇에 매달려야 하나!
여호와께 매달리는 것, 유일한 희망이다...

오늘 무심코 도서관에서 여호수아서를 다시 읽었다. 너무나 강하게(사실은 읽을 때마다...) 내가 너와 함께함이라... 여전히 반복되어지고 있었던 하나님의 약속!!

늘 읽을 때마다 거기 계시는 여호와로 인해 꾸준히 공급받음이 기쁨이 됩니다.

 

요즘 저희 교회에서 자주 부르는 찬양이 있는데,

찬양도 유행에 민감한 시대인데 너무 옛날 노래 같지만... 오랫동안 불리울 때에는 그만큼 깊이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세상의 유혹 시험이(최덕신)

 

세상의 유혹 시험이 내게 몰려 올 때에 나의 힘으론 그것들 모두 이길 수 없네

거대한 폭풍 가운데 위축된 나의 영혼 어찌할 바를 몰라 헤메이고 있을때

주를 찬양 손을 들고 찬양 전쟁은 나에게 속한 것 아니니

주를 찬양 손을 들고 찬양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거짓과 속임수로 가득찬 세상에서 어디로 갈지 몰라 머뭇거리고 있네

공중의 권세 잡은 자 지금도 우리들을 실패와 절망으로 넘어뜨리려 하네

 

주위를 둘러보면 아무도 없는 듯 믿음의 눈을 뜨면 보이는 분 계시네

지금도 내안에서 역사하고 계시는 사망과 어둠의 권세 물리치신 예수님

 

 

아멘입니다.



P 민목수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