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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20 : 도피성 땅의 분배가 끝나고, 하나님께서 도피성이라는 특별한 곳을 정하셨다. 그곳은 부지중에 살인한 자에게 죽음을 면하게 하고, 피의 보수자들이 살인의 악순환에서 보호하시기 위함인듯하다. 이곳으로 숨은 사람은 제사장에게 자신의 일을 고하고, 도피성에 머무를 수 있다. 재판은 받든지, 제사장이 죽을 때까지 머물러야 한다. 살인자의 댓가는 사형이다. 그러나 살 수 있는 길은 도피성이다. 피의 보수자의 손이 미치지 못하는 곳이다. 그곳에서 살 수 있다. 우리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도피성에서 영원한 죽음에서 구원받을 수 있다. 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회복됨으로... 도피성은 곧 구원이다. 이스라엘에게 또한 객들에게도... 민목수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더보기
여호수아 19 : 단, 넌 짧지 않아... 단지파도 드디어 다른 지파와 같이 기업이 정해졌습니다. 그러나 단 자손은 그들의 지경이 더 확장되었다고 합니다. 그들이 레센을 쳐서 취했기 때문입니다. 문득 17장에 만났던 요셉의 자손들이 자신들의 기업이 작다고 불평하던 것이 기억납니다. 하나님께서 복주셔서 큰 민족을 이뤘지만 땅이 작다고 불평할 때 여호수아는 너희가 개척하라고 했습니다. 적들이 철병거를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너희가 능히 그들을 쫓아내리라... 큰 지파인 요셉의 자손들 에브라임과 므낫세도 엄두를 내지 못하던 일을... 단지파가 해냈습니다. 큭큭, 단! 넌 짧지 않아^^ 민목수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더보기
행복추억 많은 사람들 생존을 위해서 정신없이 살아갑니다. 그런데 생존에서 조금만 더 사유하고 진지해지면 행복할 수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행복해질 수 있는 조건들이 참 많습니다. 그리고 가만히 보면 행복의 조건이 감사의 이유가 되고요... 제가 가장 감사할 때가 아이들과 이러고 놀때입니다... 여러분도 가끔 이러고 놀아보세요... 2008년 사진이네요... 더보기
여호수아 18장: 언제까지 머뭇거릴래? 실로에 회막을 세웠다. 하나님의 법궤는 이미 자리를 잡았다. 이스라엘의 지파들이 자신들에게 분배된 땅에서 정착을 하고 있어야 하는데 아직도 일곱지파는 머뭇거리고 있다... 언제까지 머뭇거릴래? 여호수아가 기업분배를 받지 못한 지파들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주신 땅을 취하러 가는데 언제까지 머뭇거릴것인가를 책망한다. 그리고는 지파에서 사람을 뽑아 받을 기업에 대해서 조사하고 그려서 돌아오라고 한다. 그것을 일곱등분해서 제비뽑겠다는 것이다... 애굽을 떠날 때, 광야을 떠돌을 때에는 하나님의 도우심 만이 그들의 유일한 생존의 방법이었다. 하나님과의 단절은 곧 죽음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 요단을 건너고 전쟁에서 승리한 이스라엘백성들은 고려해야 할 것이 많아졌다. 이전에 단순하게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 만이 생.. 더보기
8년전 기억이... 2002년도를 기억하십니까? 제 기억에도 2002년도는 특별한 시기였습니다. 짧은 인생에 가장 행복한 시기에 좋은 추억으로 2002년도 월드컵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잘 모르면서도 기뻐했지요... 지금은 함께 계시지 않는 우리 아이들의 할아버지를 추억하게 되네요... 더보기
새신 vs 헌신 한 목사님께서 이런 질문을 하시더군요. "새로 교회에 나온 사람들을 '새신자'라고 합니다. 그럼 이전에 이미 복음을 접한 기존의 성도들은 뭐라고 부를까요?" 답은 헌신자였습니다. 하하하(약간 유치하죠?? 어색해서 하하하). 헌신자라는 단어는 중요합니다. 새신의 반대의 헌신이 있습니다. 신발이 헐었다는 말이지요. 그런데 교회에서는 보통 헌신이라고 하면 나의 몸을 드리는 것을 말하지요. 낡았다는 말이 아닙니다. 새로 교회에 온 사람은 새신자입니다. 새신을 살 때 많은 사람들이 이 신발을 신고 맞이할 새로운 날에 대해서 기대합니다. 새신발을 보면서 미래를 기대합니다. 그런데 고생을 함께 한 나의 신발을 바라보면서 우리는 숙연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세월이, 고생이, 나의 헌신이 그곳에 있기 때문입니다... 모.. 더보기
여호수아17 : 옛날에 잘해주시더니, 왜 이러시나요... 땅이 좁다고 불평하는 요셉의 자손들... 여호와께서 복을 주셔서 큰 민족을 이루게 하셨는데, 땅은 왜 작습니까? 여호수아의 대답은 작으면 너희가 스스로 개척하라.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복을 주시니 너희가 철병거가 있는 가나안 족속이라도 물리칠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복을 주셔서 큰 민족을 이루었으니 큰 땅이 필요하다는 요셉의 자손들의 어리석음이다. 자신들의 입으로 하나님께서 복주셔서 지금까지 이끌어주셨고 그래서 큰 민족이 되었다고 말은 하는데, 가나안 족속과 싸우려니 의심이 생기나보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그리스도인들은 모두 느끼고 알고 있다. 그리고 감사할 줄도 안다. 그런데 문제는 불만이 생길 때에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는듯하다. 두려워서. 지금까지 도우심은 과거의 일이고, 치열하.. 더보기
[스크랩]암환자 위로하는 말 VS 힘들게 하는 말 출처 : 뉴스 원문 : 암환자 위로하는 말 VS 힘들게 하는 말 암환자 위로하는 말 VS 힘들게 하는 말 [아시아경제 강경훈 기자] 가족이나 친척, 친구 중 암에 걸린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위로를 해야 할 지 난감하기만 하다. 유방암환자에게 ' .. [아시아경제] 2010-06-22 10:39 내가 위로한다고 했던 말이 환자들을 힘들게 하는 말이었다네요. 너무 미안하고 죄송하고... 늘 긴장하고 공부해야겠습니다. 민목수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