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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고 찌끄리고
남아공에 북한대표로 출전한 정대세의 눈물이 왜 내게는 감동으로 다가올까... 나라를 위하고 국민을 위한 많은 애국자들을 보유하고 있는 우리나라이고 이들은 모든 뉴스에서 고르게 방송되는데... 이렇게 많은 애국자들을 매일 매일 접하고 있는데... 왜 나는 북한대표로 출전한 정대세의 눈물에 감동하는걸까... 아마도 진실이 느껴지기 때문일 것이다. 그가 속한 북한에 대한 애국심만은 아닐지라도 그의 삶에 대해서, 감정에 대해서, 처한 상황에 대해서... 모든 것에 대해서 진실한 눈물... 지금 우리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라는 그저 단순한 나의 생각!
정말 그렇지요. 태어날 때부터 훌륭한 사람은 없습니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국가대표 축수선수 박지성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연아도... 역시 처음부터 최고는 아니었을 겁니다. 하하하... 우리도 훌륭해질 수 있습니다. 민목수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이전에도 이후에도 없었던 일을 하나님께서 행하신다. 여호수아가 아모리사람과 전쟁을 할 때에 태양과 달이 제자리에 멈추어섰다. 전쟁중에는 이스라엘의 칼에 죽은 적보다 우박으로 죽은 적이 많았다. 의심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일하심이다. 하나님을 대적한 다섯왕의 목를 베고 가나안의 남방을 정복해나간다... 철저한 하나님의 도우심이다. 이스라엘과 여호수아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본다. 그런데 한가지 살필 것은 이 전쟁의 시작이 기브온을 돕기 위함이었다. 하나님의 편에 섰으니 적이 된 가나안의 왕들이 기브온을 치고자 했고, 여호수아는 기브온을 돕기 위해서 전쟁을 시작했고, 하나님께서는 그 전쟁에서 태양과 달을 멈추시고, 우박으로 적을 죽이셨다. 구원이 혈통에 있지 않음이다. 이방인의 혈통이나 하나님의 편에 섰으니 ..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리고와 이이를 치시는 것을 보고, 기브온의 백성들이 두려워하여서 꾀를 냈다. 먼 곳에서 온듯이 꾸며서 화친을 맺는 것이다. 결국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묻지 않고, 기브온과 화친을 맺는 실수를 범했다. 그러나 기브온은 하나님의 구원에 참여하고자 하는 열망이 여호와의 범주에 들 수 있게 되었다. 이들은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회중과 여호와의 단을 위해서 나무를 패고, 물을 긷는 자들이 되었다. 단순히 나무 패고 물을 긷는 천한 일로 이해하기 보다는, 여호와의 전에서 제사드리는 나무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되었다. 흔히 어리석은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자존심을 세우고 싶어한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께 쓰임을 받는 것 자체가 복인 것이다. 어리석지 말자. 민목수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아이성 공략의 첫번째 실수를 뒤로하고, 하나님께서 철저하고 세심하게 이스라엘을 통해서 아이성을 점령케 하신다. 그리고 그곳에서는 전리품을 이스라엘이 취하게 하신다. 그리고 모세의 율법을 낭독한다. 한글자도 빼지 않고, 여자와 아이 그리고 객들까지도 함께 율법을 듣는다. 이스라엘이 이방인이라 부르는 객들도 하나님의 말씀이 전파되는 곳에 초청되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하나님께 성결코자하는 자는 거절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아브라함의 혈통의 이스라엘보다 큰 하나님의 백성의 영역을 찾을 수 있다.
하나님의 것을 탐하는 것은 무척이나 위험한 일이다. 여리고 전쟁의 공로는 온전히 하나님의 것이었다. 그러므로 그 전리품(공로)는 하나님께 모두 돌리는 것이 옳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간이 하나님의 것을 빼돌렸다. 때문에 하나님께서 진노하셨다. 이스라엘 군사들도 마찬가지의 실수를 저지른다. 여리고 전쟁의 승리는 이스라엘의 계책이나 군사력의 승리가 아니고 하나님의 승리였다. 그런데 승리에 취해서 하나님의 승리가 마치 자신들의 것인양 여긴다. 결국 이들의 교만은 패배로 이어졌다. 하나님께서는 이것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함께하시지 않는다. 순종은 하나님의 백성임을 증명하는 것이다. 순종하지 않는 백성은 하나님의 보호아래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대항하는 불순종과 교만을 없애는 것이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
쿠킹호일로 만든 뿔, 스티커 태극기, 붉은색 티셔츠... 이제 모든 응원 준비를 마친 우리집 마스코트 현진입니다. 이렇게 좋아하고 기다리는데 꼭 승리했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 !! 민목수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과 여호수아에게 이해할 수 없는 명령을 하셨다. 그래서 그들은... 여리고를 도는 동안에는 모두들 소리를 내지 않았다. 그러나 마지막에 여호수아가 "외치라. 여호와께서 이성을 너희에게 주셨다" 했을 때 비로소 외쳤다. 그리고 강한 성 여리고는 무너졌다. 그리고 사람과 우양을 모두 죽였다. 금, 은 그리고 동은 하나님의 것을 귀속시켰다. 우리는 작은 순종을 늘 말하고 싶어한다. 수군거리고, 나의 작은 믿음을 포장하고 싶어하고... 참으로 어리석게도. 그러나 정작 외치라고 할 때에 외치지 못하는 일도 있다. 믿음없음이다. 전쟁이 끝난 후 전리품을 하나님의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행하셨으므로, 그러나 작은 믿음을 순종한 것을 가지고 전리품에는 욕심을 내는 것이 우리의 어리석음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