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생각&은혜 누리기 (145)
생각하고 찌끄리고
약하고 부족했던 사람들의 이야기 킴벌(E. Kimbal)은 보스턴에 있는 한 작은 교회 '마운트버농 회중교회'의 주일학교 교사였습니다. 1858년 어느 날 구두방에서 일하는 자기 반 학생을 직접 방문하여 성경을 가르치고 함께 기도하는 중에, 결국 그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했습니다. 그 가난한 학생의 이름이 바로 후일 세계적인 전도자가 되어 미국을 감동시킨 무디(D. L. Moody)였습니다. 그런데 이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고 계속됩니다. 결신자는 겨우 소년 한 명 이렇게 회심한 후에 전도자가 된 무디는 21년 후 런던을 방문하여 큰 전도 집회를 열었고, 거기에 참석했던 메이어(F. Meyer)가 주님을 영접했습니다. 그 뒤 목사가 된 메이어는 미국에 가서 설교하였고, 그 모임에서 채프만(J, Chap..
어떻할래? 너희들이 하나님을 섬길래 아니면 요단 동편에서 혹은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섬길래? 선택해. 지금. 여호수아의 말입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과 함께 하셨던 하나님께서 너희와 지금까지 함께하셨는데, 이제 너희들이 어떻게 살 것인지를 결정해야한다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허물을 절대로 그냥 넘기지 않으십니다. 만일 이방신을 섬기기를 원한다면 복을 내리신 후에도 그 복을 물리시고 화내시고 망하게 하실 것이라는 것입니다. 지금은 가나안 땅의 기업을 받았고, 약속의 땅에 들어와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지만... 언제라도 하나님을 떠나면 쫓겨납니다. 아주 급하게. 나는 그냥 계속 하나님 편으로 살아가야겠습니다. 민목수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산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오해중에 하나가 나는 앞으로도 끊임없이 하나님의 품에 있다는 것이다. 옳은 생각이다. 그래야만 한다. 그러나 오늘 여호수아는 말하기를, 너희가 하나님의 은혜로 가나안에 거할 수 있다. 너희는 한명이 천명을 상대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너희를 위해서 싸우시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희들이 하나님에게서 떠나고 죄악의 모습과 친근해진다면 하나님께서는 다시는 너희를 위해서 싸우시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너희가 사랑한 그것들이 너희의 올무가 되고, 채찍이 될 것이다. 그리고 더 큰 고통은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주신 복이 실제로 일어난 것 처럼 악함도 실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으로부터 벗어나면 속히 망할 것이라는 말이다. 그것이 단순한 가능성이 아니고 ..
출처 : 뉴스 원문 : '사랑해~' 말 한 마디 가치는? '사랑해~' 말 한 마디 가치는? '사랑해~'라는 말 한 마디의 가치가 무려 16만3424파운드(약 3억4000만 원)에 상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2일(현지시간) 영국 일 .. [아시아경제] 2009-07-13 14:21 틈나는대로 사랑한다고 배우자에게 가족들에게 이웃들에게 고백하십시오. 부자되시는 겁니다. 민목수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가나안의 정복도 어느정도 끝이 나고, 분깃도 나위었다. 이제 가나안 정복을 위해서 돕기 위해 함께 도하했던 두지판 반은 자신들의 기업으로 돌아가고자 한다. 이에 여호수아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백성으로 그만을 따르고 자신들의 장막을 돌볼것을 권면한다. 두지판 반이 이에 요단을 다시 건너 자신들의 땅으로 돌아갔다. 그런데 그들이 돌아간 후에 요단 동편에 서편에서도 볼 수 있을 만큼 큰 제단이 생겼다. 이에 이스라엘에서는 비느하스를 보내서 내막을 알고자 한다. 만일 하나님의 길에서 벗어났으면 싸우기 위해서... 그러나 동편으로 간 비느하스에게 동편의 사람들은 이것은 하나님에게서 떨어져 나가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백성임을 증거하기 위한 단임을 알린다. 제사를 위함도 아니고, 다른 신을 섬기기 위함도 아니고, ..
모든 지파의 기업의 경계가 확정되고, 마지막으로 레위지파의 성읍과 그에 딸린 들이 지정되었다. 레위지파는 참 특이한 경우이다. 땅을 기업으로 받지 않고, 성읍을 받았다. 이들은 하나님의 전을 관리하고 제사를 주관하는 역할을 이스라엘중에 담당하는 지파였다. 이들은 따로 경계를 두어 거주하지 못했다. 다른 지파들의 속에서 살아야 했다. 그럼에도 성을 가지고 그곳에서 구별되어 살았다. 도피성들도 이들의 성이었다. 오늘날 목회자들과 교회의 직원들이 이와 비슷하게 생활한다. 교회에서 봉사하고 그곳에서 생활의 먹을 것을 공급받는다. 그래서 레위인을 적용할때 목회자와 교회의 직원에 비유한다. 그러나 적용의 범위는 더 넓혀져야 한다. 모든 그리스도인에게로...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기업 또한 경계를 만든 따로 떨어진 땅..
2010월드컵에 온 국민이 흥분하고 웃고 울고 행복했다. 이러한 행복을 가져다 준 대한민국의 대표팀은 정말 엄청난 결과를 가져온듯하다. 잉글랜드가 독일에 패한 후에 영국 내부에서 잉글랜드는 한국축구를 배워야 한다는 비판이 나왔을 정도라니 정말 대단한 결과를 가져오긴 했다보다. 잉글랜드는 세계 최고의 리그를 가지고 있고, 최고의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그런데 비난을 받는 것은 이들이 모두 최고이기 때문에 특별한 준비없이 최고의 대회에나와서 초라한 결과를 가져왔다는 것이다. 그러나 한국축구는 최고의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선수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준비된 움직임과 끊임없이 뛰어서 만들어낸 공간을 활용해서 무명의 선수들이(잉글랜드의 입장이겠죠.. 우리에게는 모두 빅스타인데^^) 끊임없이 창조적인 플..
땅의 분배가 끝나고, 하나님께서 도피성이라는 특별한 곳을 정하셨다. 그곳은 부지중에 살인한 자에게 죽음을 면하게 하고, 피의 보수자들이 살인의 악순환에서 보호하시기 위함인듯하다. 이곳으로 숨은 사람은 제사장에게 자신의 일을 고하고, 도피성에 머무를 수 있다. 재판은 받든지, 제사장이 죽을 때까지 머물러야 한다. 살인자의 댓가는 사형이다. 그러나 살 수 있는 길은 도피성이다. 피의 보수자의 손이 미치지 못하는 곳이다. 그곳에서 살 수 있다. 우리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도피성에서 영원한 죽음에서 구원받을 수 있다. 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회복됨으로... 도피성은 곧 구원이다. 이스라엘에게 또한 객들에게도... 민목수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