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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행복찾기

내가 사랑하는 여인둘 김종국에게 아이둘이 있다면... 우목수에게는 여인둘이 있다... 나에게 있어서 가장 소중한 여인둘... 하기종 겨울캠프중.... 베어스타운에서 더보기
베어스타운 눈썰매장으로 소풍을... 베어스타운 눈썰매장에 새성실교회 교회학교 학생들이 겨울소풍을 다녀왔습니다. 적은 인원수이지만 우리교회에서는 큰 행사랍니다. 말잘듣고 착한 우리 새성실교회 학생들 사랑합니다. 현성이랑 영하... 말이 정말 많은 형과 말이 정말 없는 동생.. 최연소 눈썰매소년... 입술을 도라이몽으로 가린 장세율 군. 음~~ 마치 눈썰매를 타고 동계올림픽이라도 나간 듯... 한상지.. 너 닌자거북이같아. 더보기
서울시민 인천관광했습니다.. 아이들이 겨울방학을 했는데... 방학에는 늘 여행을 하기를 원하는 우리 아이들... 그래서 둘째 현진이는 아예 계획표에 가족여행을 써 넣는다. 그런데 날씨도 상황도 여러가지가 힘들어서... 가까운 인천에 당일치기!! 연예프로 1박2일도 당일치기하니까!!ㅋ 지방으로 멀리갈 때와는 다르게... 아침먹고 천천히 집에서 출발... 일정은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중국음식을 먹었다. 현성이는 꼭 사천짜장을 먹어야 겠다고... 한그릇 시켜서 먹고는 맵다고 생 난리... 자유공원에서 맥아더 장군 만나고, 인천 앞바다에 사이다가 진짜 떠있나 한눈에 확인했습니다. 사이다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영종도로 고고... 조개구이 먹고 해가 지는 것을 보는 것이 일정. 조개구이는 먹었는데... 해가 서서히 지다가 구름 속으로 사라져 버.. 더보기
우리 아이들이 노는 법 현성이와 현진이... 나의 사랑하는 아들과 딸... 이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공개합니다... 평소에 친하게 놀때는 이렇게 됩니다..... 그런데... 게임을 할 때는 집중도와 함께 급 진지함과....ㅋㅋ 아들 딸 사랑해!! 더보기
2011년도 첫 일출!! 한참을 떨었다. 처음 새해 해맞이를 하려고 송추에 있는 송암천문대에 올랐다. 아이들과 뭔가 뿌듯한 감동이 있을까? 기대했는데... 날씨가 무지하게 추웠고, 아이들은 천문대에서 행운권추첨하는데 정신이 팔려 있었다... 결국 아내와 나만 추위를 떨면서 해가 뜨기를 기다렸다... 한참을 기다렸는데... 정말 떠오르는 것은 순식간... 아~~~ 해가 뒤에 있어서 얼굴이 전혀 나오지 않아서 아내가 이 사진을 좋아할 것 같다... 사진 찍는 것을 정말 싫어하는 것을 보니 이제 아내도 아줌마가 되었다!! 더보기
라스트 갓파더 심형래 감독의 영화 라스트 갓파더... 방학숙제에 영화보기가 있다는 딸을 데리고... 극장으로 향했습니다. 사실 딸의 숙제는 핑계고, 심형래 감독의 영화를 좋아합니다. 아울러 심형래표 코미디의 향수와 어떻게 미국식으로 바뀌었을까 궁금해서... 관람후 나의 생각은... 12세 관람가영화. 내 생각에는 12세가 딱 적당한듯 합니다(미국에서는 모르겠지만 한국에서는...) 오랫만에 만나는 심형래 감독표(?) 코미디가 볼만하지만.... 중간중간 스토리가 진부한 느낌... 웃다가... 졸다가... 웃다가... 그러나 늘 도전 자체는 아름답습니다. 심형래 화이팅... 더보기
2010년 수고하신 모든 분들에게... 일출을 보려고 처음으로 새벽에 잠을 자지 않고 산꼭대기에 올랐습니다. 비록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갔지만... 새로운 시작을 바라며 2011년도의 첫 해가 떠오르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해가 떠오르는 곳에서 조금 밀려서는, 2010년 마지막을 알리는 달과 금성이... 우리는 가끔 과거를 잊고 새로운 것을 시작하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과거가 없이는 현재와 미래가 존재할 수 없음을... 기울어서 사람들이 봐주지 않지만... 마지막까지 수고한 달처럼... 2010년 열심이었던 당신들을 축복합니다. 더보기
나니아 연대기 : 새벽출정호의 항해 CS루이스가 손주들에게 성경의 비밀을 재미있게 알려주기 위해서 쓴 환타지소설 나니아 연대기. 아슬란에게서 마법의 칼을 받은 일곱 영주들이 흩어지면서 힘이 약해지고... 악의 세력들은 나니아를 위협하기에 이르는데... 새벽출정호는 땅끝의 섬들에서 위기 속에서 사람들을 구하고 아슬란의 땅끝을 본다. 내가 잃어버린 것에 집중하다가 내게 주어진 것들을 잊고 있었어... 캐스키언의 말. 우리의 과거 아픔에 집중하다가 현재 나에게 주어진 귀중한 것들을 잃어버리지 말아야 한다. 현재 내게 맞겨주신 내 사역을 잘 기억하고 내가 가진 것들을 은혜로 누릴 수 있다면... 아이들과 방학을 맞이해서 꼭 보도록 추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