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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혜 누리기

지금 이곳과 내 마음이... 더보기
성장동력, 혁신 생각이 필요 이상(?)으로 많아지니 글로 흔적을 남길 기회가 줄어드네요... 말 많은 친구들이 말이 줄어들었다면 생각이 많아진겁니다..ㅋ 요즘 머릿속 깊이 떠나질 않는 두 단어... 성장동력, 혁신... 아~~ 머리아파! 더보기
최종병기 활을 보고 그냥 잡생각이 많아서... 영화 '최종병기 활'을 봤습니다. 보고나니 조선시대판 다이하드같았습니다. 여동생을 구하기 위해서 압록강을 건넌 역적의 아들... 역적의 아들은 여동생을 구하려고 압록강을 건넜는데... 임금은 항복을 하고는 압록강을 건넜다가 돌아오는 이들은 역적으로 여기겠다는 말이 영화에 나오네요... 그냥 재미있게만 보기에는 문득 문득 드는 생각을 버리기 힘든 영화입니다. 왕은 피난갔다가 항복해서 나라와 백성들을 지키지 못하고는 끌려간 백성들에게 오히려 역적이라고... 버릴 수 없는 생각! 무능한 리더는 높아지려 하는 욕심만큼 유죄입니다. 지금도 자신의 능력을 뛰어넘어서 높은 자리를 갖고 싶어하는 스스로 이나라에 리더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높은 자리를 탐할 수록 죄가 커집니다. 이런 생각은 버려지지 않네요. 병자호.. 더보기
왜 안철수 교수에 사람들이 흥분할까? 내생각에는... 수업시간에 자주 인용하는 사람 또 내가 실제 생존해 있는 사람들 중에서 존경하는 사람이 안철수 교수이다. 직접 경험하지 못했으니 잘은 모르지만 메스컴을 통해서 알려진 안교수는 이상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때가 타지 않고 순진해 보이기 까지 한다. 이러한 안교수의 시장출마설이 나오면서 정치계가 발칵 뒤집혔다. 여당이고 야당이고 정신없이 대책마련에 분주해졌다. 여론조사에서는 대적할 만한 세력을 찾을 수 없을 만큼 절대적인 지지도를 자랑한다. 이러한 분위기면 안교수가 출마를 결심만 하면 당선은 정해지지 않았나 싶다. 고민해보자. 왜 사람들은 안교수에 열광하는 것일까? 이전에 사람들에게 안교수의 이미지는 가장 닮고 싶은 사람, 가장 존경하는 사람 등에 이름을 올렸다. 의사에서 프로그래머로 CEO.. 더보기
드디어... 화이팅해야겠습니다. 드디어 개강첫날입니다. 수업이 화요일에 있어서 월요일은 하루 더 쉰거죠^^ 늘 새학기가 되면 기대 반 불안 반입니다. 어떤 학생들을 만날까. 내 수업이 도움은 될까. 그냥 시간만 죽이는 것은 아닐까... 또 최선을 다해서 시작해야죠! 기말에 결과를 기대하며... 더보기
교회수련회도 스마트시대 수련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감사하게도 수련회를 기독신문에 보도 되었습니다. 기독신문 원문보기.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작은 교회들이 절대 작아서 약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보기
말하는대로.... 도대체 왜 내가 이 노래를 좋아할까? 고뇌와 고민과 그 결과물을 가지고 청춘을 말해서 그런가보다. 진실이 담겨서. 고통이 담겨서... 정말..... 이렇게 진지하게, 고민하며, 고뇌하며,,, 청춘을 보내면.... 난 40이 넘은 중년인데... 주책!! 감성중년.. 푼수주책.. 처진달팽이[유재석] - 말하대로 나 스무살적에 하루를견디고 불안한 잠자리에 누울때면 내일뭐하지 내일뭐하지 걱정을 했지 두 눈을 감아도 통 잠은 안오고 가슴은 아프도록 답답할 때 난 왜 안되지 왜 난 안되지 되뇌었지 말하는대로 말하는대로 될 수 있다곤 믿지 않았지 믿을 수 없었지 맘 먹은대로 생각한대로 할수있단건 거짓말같았지 고개를 저었지 그러던어느날 내맘에 찾아온 작지만 놀라운 깨달음이 내일 뭘 할지 내일 뭘 할지 꿈꾸게 했지 사실.. 더보기
드라마 보다가 은혜를???ㅋㅋ 웃기는 목사의... 보통은 드라마에 집중하지 않는 편인데... 어머니가 보시는 드라마를 보다가 지금은 아주 재미있게 본다. 보면서 버리지 못하는 직업병에 더 집중해서 보게된다. 요즈음 옳고 그름이 불분명한 아리까리한 드라마들이 대세라고 한다면... 반짝반짝은 발랄하고 시원하고 옳고 그름이 분명하다. 시청하면서 머릿속이 복잡하지 않아도 된다. 어린시절 뒤바뀐 두여인 한정원과 황금란의 이야기로 그려지고 있다. 본래 부잣집의 딸로 태어났지만 산부인과의 실수로 운명이 바뀌어서 고시촌의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독하게 살아야 했던 황금란과 본래는 가난한 집의 딸이지만 역시 운명이 뒤바뀐 이유로 부유한 출판사 가정에서 꿈을 키우면서 밝게 자란 한정원의 대비이다. 역시 주변에 아프고 지친 사람들의 묘사도 재미있다. 엄마를 괴물이라고 부르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