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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웰빙 디모데전서 4장을 읽고.... 많은 사람들이 웰빙(참살이)에 관심을 갖습니다. 어떻게 건강하게 오랫동안 살 것인가에 관심을 갖게 되고 따라서 먹는 것과 운동에 관심이 많아집니다. 여행과 취미생활에 관심을 가지고 시간과 돈을 투자합니다. 바울도 이렇게 열심으로 준비하는 것이 유익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약간의 유익이라고 말합니다. 단순하게 오래 건강하게 사는 것에 치우쳐서 지금 현재를 내가 불행하게 살고 있다면... 불확실한 미래를 위해서 현재 나를 희생시키고 있다는 말이 됩니다. 이렇게 미련한 사람이 또 있을까요? 예-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은퇴 후를 걱정합니다. 그러나 은퇴 후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입니다. 내가 현재를 잘 살아서 소위 성공한 인생을 산다면... 은퇴 후의 삶도 보장이 되는 .. 더보기
범위를 넓히는 것이... 디모데전서 2장을 읽고... 우리는 누구를 위해서 기도하나요? 나를 위해서 조금 넓히면 내 가족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시간을 정해놓고 때로는 금식하며 기도합니다. 하나님보시기에 좋은 모습입니다. 그런데 바울은 기도의 범위를 넓힐 것을 요구하는군요. 모든 사람을 위해서 기도해야하는데 특히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할 것을 말합니다. 이는 높은 지위에 있는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바른 도구가 될 수 있도록 기도로 도와서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경건한 평화의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이것이 하나님 앞에서 선한 일이라고 말합니다. 사람들은 지도자들을 책망하고 불평하는데 익숙합니다. 사실 저도 그런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이 품어야 하는 범위를 넓혔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사람이.. 더보기
띨띨이의 신앙생활 빌립보서 1장을 읽고.... 바울과 디모데가 감옥에 들어갔습니다. 이를 걱정하고 있는 빌립보의 교회 교인들에게 바울이 편지 했습니다. 감옥에 있는 사람들이 감옥 밖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한다네요. 그리스도로 인해서 착하게 사는 사람들이 끝까지 그렇게 살수 있도록 기도한다고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알고 믿으며 착하게 살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중간에 변하거든요. 잘 살게되고, 사람들이 이름을 높여주고, 어떤 사람들은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 스스로 높여가면서 변합니다. 웃기지요^^ 그런데 바울이 감옥에 갖힌 것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이 더 잘 전해지고 있답니다. 사람들이 바울의 모습에서 용기를 얻어서 겁없이 담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복음의 용기가 전파되었나 봅니다... 더보기
여호수아23 : 하나님과 나의 관계... 하나님의 은혜로 산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오해중에 하나가 나는 앞으로도 끊임없이 하나님의 품에 있다는 것이다. 옳은 생각이다. 그래야만 한다. 그러나 오늘 여호수아는 말하기를, 너희가 하나님의 은혜로 가나안에 거할 수 있다. 너희는 한명이 천명을 상대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너희를 위해서 싸우시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희들이 하나님에게서 떠나고 죄악의 모습과 친근해진다면 하나님께서는 다시는 너희를 위해서 싸우시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너희가 사랑한 그것들이 너희의 올무가 되고, 채찍이 될 것이다. 그리고 더 큰 고통은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주신 복이 실제로 일어난 것 처럼 악함도 실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으로부터 벗어나면 속히 망할 것이라는 말이다. 그것이 단순한 가능성이 아니고 .. 더보기
여호수아 22: 해볼만한 오해, 엣 가나안의 정복도 어느정도 끝이 나고, 분깃도 나위었다. 이제 가나안 정복을 위해서 돕기 위해 함께 도하했던 두지판 반은 자신들의 기업으로 돌아가고자 한다. 이에 여호수아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백성으로 그만을 따르고 자신들의 장막을 돌볼것을 권면한다. 두지판 반이 이에 요단을 다시 건너 자신들의 땅으로 돌아갔다. 그런데 그들이 돌아간 후에 요단 동편에 서편에서도 볼 수 있을 만큼 큰 제단이 생겼다. 이에 이스라엘에서는 비느하스를 보내서 내막을 알고자 한다. 만일 하나님의 길에서 벗어났으면 싸우기 위해서... 그러나 동편으로 간 비느하스에게 동편의 사람들은 이것은 하나님에게서 떨어져 나가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백성임을 증거하기 위한 단임을 알린다. 제사를 위함도 아니고, 다른 신을 섬기기 위함도 아니고, .. 더보기
여호수아 21 : 레위인 그리스도인 모든 지파의 기업의 경계가 확정되고, 마지막으로 레위지파의 성읍과 그에 딸린 들이 지정되었다. 레위지파는 참 특이한 경우이다. 땅을 기업으로 받지 않고, 성읍을 받았다. 이들은 하나님의 전을 관리하고 제사를 주관하는 역할을 이스라엘중에 담당하는 지파였다. 이들은 따로 경계를 두어 거주하지 못했다. 다른 지파들의 속에서 살아야 했다. 그럼에도 성을 가지고 그곳에서 구별되어 살았다. 도피성들도 이들의 성이었다. 오늘날 목회자들과 교회의 직원들이 이와 비슷하게 생활한다. 교회에서 봉사하고 그곳에서 생활의 먹을 것을 공급받는다. 그래서 레위인을 적용할때 목회자와 교회의 직원에 비유한다. 그러나 적용의 범위는 더 넓혀져야 한다. 모든 그리스도인에게로...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기업 또한 경계를 만든 따로 떨어진 땅.. 더보기
여호수아 20 : 도피성 땅의 분배가 끝나고, 하나님께서 도피성이라는 특별한 곳을 정하셨다. 그곳은 부지중에 살인한 자에게 죽음을 면하게 하고, 피의 보수자들이 살인의 악순환에서 보호하시기 위함인듯하다. 이곳으로 숨은 사람은 제사장에게 자신의 일을 고하고, 도피성에 머무를 수 있다. 재판은 받든지, 제사장이 죽을 때까지 머물러야 한다. 살인자의 댓가는 사형이다. 그러나 살 수 있는 길은 도피성이다. 피의 보수자의 손이 미치지 못하는 곳이다. 그곳에서 살 수 있다. 우리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도피성에서 영원한 죽음에서 구원받을 수 있다. 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회복됨으로... 도피성은 곧 구원이다. 이스라엘에게 또한 객들에게도... 민목수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더보기
여호수아 19 : 단, 넌 짧지 않아... 단지파도 드디어 다른 지파와 같이 기업이 정해졌습니다. 그러나 단 자손은 그들의 지경이 더 확장되었다고 합니다. 그들이 레센을 쳐서 취했기 때문입니다. 문득 17장에 만났던 요셉의 자손들이 자신들의 기업이 작다고 불평하던 것이 기억납니다. 하나님께서 복주셔서 큰 민족을 이뤘지만 땅이 작다고 불평할 때 여호수아는 너희가 개척하라고 했습니다. 적들이 철병거를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너희가 능히 그들을 쫓아내리라... 큰 지파인 요셉의 자손들 에브라임과 므낫세도 엄두를 내지 못하던 일을... 단지파가 해냈습니다. 큭큭, 단! 넌 짧지 않아^^ 민목수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