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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고 찌끄리고
디모데전서 5장을 읽고... 늙은이에게 아비에게 하듯 하라. 젊은이를 형제에게 하듯 하라. 과부에게 잘 대해주라. 증인이 여럿 있는 것이 아니면 교회의 지도자들에 대한 소문에 귀 기울이지 말라. 성경은 이런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는 아비에게 형제에게는 모든 사람들이 최선을 다해서 대할 것 그리고 확실하지 않은 헛소문을 교인들은 만들지 않을 것이라는 가정에서 가능한 말씀이겠지요. 그러나, 문제는 요즘에는 아비에게 형제에게도 잘 대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교회 내에서도 거짓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스려져야 합니다. 그리고 진실만이 전해져야 합니다. 그래서 교회에서는 하나님의 은혜와 성도간의 사랑이 가장 중요한 잣대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요즘 교회에서는 가장 중요한 ..
디모데전서 4장을 읽고.... 많은 사람들이 웰빙(참살이)에 관심을 갖습니다. 어떻게 건강하게 오랫동안 살 것인가에 관심을 갖게 되고 따라서 먹는 것과 운동에 관심이 많아집니다. 여행과 취미생활에 관심을 가지고 시간과 돈을 투자합니다. 바울도 이렇게 열심으로 준비하는 것이 유익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약간의 유익이라고 말합니다. 단순하게 오래 건강하게 사는 것에 치우쳐서 지금 현재를 내가 불행하게 살고 있다면... 불확실한 미래를 위해서 현재 나를 희생시키고 있다는 말이 됩니다. 이렇게 미련한 사람이 또 있을까요? 예-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은퇴 후를 걱정합니다. 그러나 은퇴 후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입니다. 내가 현재를 잘 살아서 소위 성공한 인생을 산다면... 은퇴 후의 삶도 보장이 되는 ..
디모데전서 3장을 읽고... 생각해봤습니다. 교회에서 잘~나가고 싶습니까? 이런 생각하고 있으면 당신은 벌써 실수하고 있는 겁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모인 교회도 결국은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하나님의 조직으로 성화되어야 하지만 그를 이루고 있는 각 사람들이 중요합니다. 좋은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순종하는 자녀들이 행복한 가정의 기본이듯이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교회들이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받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거짓이 있기 때문일까요? 아닌것 같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우리를 살리는 진정한 복된 소식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소유했다고 하는 교회의 성도들에게 문제점을 찾습니다. 감독과 집사를 세울 때에 조건을 까다롭게 따집니다. 그 이유는 교회에 잘못세운 직분자들로..
디모데전서 2장을 읽고... 우리는 누구를 위해서 기도하나요? 나를 위해서 조금 넓히면 내 가족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시간을 정해놓고 때로는 금식하며 기도합니다. 하나님보시기에 좋은 모습입니다. 그런데 바울은 기도의 범위를 넓힐 것을 요구하는군요. 모든 사람을 위해서 기도해야하는데 특히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할 것을 말합니다. 이는 높은 지위에 있는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바른 도구가 될 수 있도록 기도로 도와서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경건한 평화의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이것이 하나님 앞에서 선한 일이라고 말합니다. 사람들은 지도자들을 책망하고 불평하는데 익숙합니다. 사실 저도 그런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이 품어야 하는 범위를 넓혔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사람이..
디모데전서 1장을 읽고... 믿는 사람들의 최종 목표는 사랑입니다. 그리고 이 사랑은 맑은 마음과 좋은 양심과 진실된 믿음에 근거합니다. 그러므로 믿는 사람들이 모인 교회는 착한 마음과 양심 그리고 진실이 차고 넘쳐야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교회에는 사랑이 있고 은혜로울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교회들이 그런 최종의 목표에 잘 도달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아무래도 욕심 때문인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거짓의 유혹에 빠져서는 자신들도 무슨 소리인지 모르는 헛소리들을 하고 잇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목표는 율법의 선생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는 바른 선생님의 모습은... 학생들을 사랑해서 그들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전해주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거짓의 유혹에 빠진 사람들은 오히려 교회에서..
출처 : 뉴스 원문 : 양준혁, '神이라 불린 사나이'의 화려했던 18년 야구인생 양준혁, '神이라 불린 사나이'의 화려했던 18년 야구인생 ▲ 18년간의 화려했던 선수인생을 마감하게 된 양준혁. 사진=삼성 라이온스[이데일리 SPN 이석무 기자] '신이라 불린 사나이' 양준혁(4 .. [이데일리] 2010-07-26 14:41 내가 속한 곳에서의 아름다운 결말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것... 그리고 그 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만족할 줄 아는 것... 우리가 꿈꿔야 할 '영웅'의 모습입니다. 나하고는 같은 또래이고 같은 시대를 살았는데... 멋지게 인생의 한 획을 긋고 결말을 맺는 양준혁 선수에게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이제 새롭게 시작해야 할 제2의 인생에서도 새로운 모습을 기대합니다. 민목수님의 ..
빌립보서 1장을 읽고.... 바울과 디모데가 감옥에 들어갔습니다. 이를 걱정하고 있는 빌립보의 교회 교인들에게 바울이 편지 했습니다. 감옥에 있는 사람들이 감옥 밖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한다네요. 그리스도로 인해서 착하게 사는 사람들이 끝까지 그렇게 살수 있도록 기도한다고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알고 믿으며 착하게 살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중간에 변하거든요. 잘 살게되고, 사람들이 이름을 높여주고, 어떤 사람들은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 스스로 높여가면서 변합니다. 웃기지요^^ 그런데 바울이 감옥에 갖힌 것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이 더 잘 전해지고 있답니다. 사람들이 바울의 모습에서 용기를 얻어서 겁없이 담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복음의 용기가 전파되었나 봅니다...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오늘 새벽에 묵상한 로마서5장8~10절의 말씀입니다. 로마서는 계속해서 우리를 의롭다고 하심이 우리의 의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음으로 시작된다고 강조합니다. 그리고 그 근거로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의 속죄입니다. 구속입니다. 대신 죄의 댓가를 치루는 것이지요. 세상에는 많은 위인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을 정의를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인류를 위해서 자신의 가진것을 내놓은 사람들입니다. 때로는 목숨까지도 내놓았습..